‘개과천선’ 최일화, 김명민 상태 의심 “무슨 일이 생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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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캡처

최일화가 아들 김명민의 상태를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5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이 아버지 김신일(최일화)을 찾아 낚시를 가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낚시를 가자는 석주의 제안에 신일은 당황했다. 이에 석주는 “낚시 싫어하시는구나”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어 석주는 신일에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다시 한 번 “이번 사건 끝나면 뭐하실 거냐. 낚시 가자”고 말했다.

석주의 이상한 행동에 신일은 “네가 낚시 가자는 소리를 몇 번째 하는거냐. 네 입으로 낚시 가자고 하는 것이 난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며 “차영우 펌을 나온 것도, 이 사건을 맡은 것도, 갑자기 낚시 가자 하는 것도 석연치 않은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무슨 일이 생긴거냐”고 물었다.

하지만 석주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말할 수 없어 “재판 끝나고 말씀드리겠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