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일본 대형 록페스티벌 연이어 출전…한류 톱밴드 위상

FT아일랜드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일본 대형 록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전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9월 13~14일 양일간 일본 시가현 쿠사츠시 카라스마반도 잔디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 2014(Inazuma Rock Fes 2014)’의 14일 출연을 결정했다.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은 2009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일본의 대형 음악 축제로, 지난 해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시가현 최대의 야외 음악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FT아일랜드와 함께 일본 인기 모던록 그룹 Every Little Thing, 록밴드 SID, Kuroyume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올해에만 ‘에이네이션’ ‘섬머소닉’에 이어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까지 대형 록 페스티벌 라인업에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한류를 넘어선 실력파 밴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최근 성황리 개최한 일본 아레나투어 ‘더 패션(The Passion)’에서 밴드로서 정점을 찍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FT아일랜드는 올 여름 연이어 출전하는 록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무대와 객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 지은 FT아일랜드는 8월 15일 일본 초대형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A-Nation)’의 ‘록 네이션(ROCK NATION)’을 시작으로 8월 16~17일 양일 일본 3대 록 페스티벌 ‘서머 소닉(Summer Sonic) 2014’ 무대에도 한국 대표로 오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