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톱스타 지현우, 스캔들 휘말려 순식간에 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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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슈퍼스타 지현우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회에서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가 스캔들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현은 마라톤 대회에서 마주친 최춘희(정은지)가 생방송에 자신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올린 것에 앙심을 품고, 춘희가 다니던 스포츠센터를 점장을 사주해 그를 해고하도록 했다.

이 사실을 안 춘희는 준현에게 따지기 위해 그가 어디 있는지 수소문했다. 준현은 술에 취해 한국호텔 스위트룸에 벌거벗은 채로 잠들어있었고, 그와 하룻밤을 보낸 여성이 그 모습을 찍어 인터넷에 공개하고, 기자들을 불렀다. 또한, 준현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건 춘희를 여자친구로 오해해 한국호텔 스위트룸에 있다고 가르쳐줬다.

잠시 후 준현은 매니저 태성(손호준)의 전화를 받고 일어났다. 태성은 준현에게 “기자들이 당장 그곳으로 갈 것”이라며 그곳에서 나오라 말했다. 때마침 그곳에 춘희가 들이닥쳤고, 준현은 춘희가 한 짓이라고 오해했다. 기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것이 급선무였던 준현은 춘희와 함께 주차장까지 무사히 도착했고, 마지막으로 벤으로 달려가는 순간 태성이 연 자동차에 부딪혀 기절해 기자들을 피할 수 없었다.

톱스타였던 준현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스캔들에 휘말린 그는 광고를 비롯해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되었고, 팬들조차 그의 곁을 떠나갔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트로트의 연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