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골크’, 10.1% 두자릿수 시청률로 성공적 마무리

KBS2 '골든 크로스' 방송 화면 캡처

KBS2 ‘골든 크로스’ 방송 화면 캡처

KBS2 ‘골든크로스’가 의 두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종영한 ‘골든크로스’는 전국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1.0%를 기록했다.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끝없는 권력욕을 그렸다. 또 그 안에서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아픔, 그리고 이들의 복수극을 촘촘한 전개 속에 그려나가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 첫 방송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목극 반전의 드라마가 되었다. 특히 악역 정보석, 엄기준을 비롯해 주인공 김강우 등의 연기력이 호평받은 작품.

19일 엔딩은 강도윤(김강우)이 서동하(정보석)에 복수를 성공하며 해피엔딩으로 그렸지만, 여전히 야욕을 불태우는 서동하의 모습에서 씁쓸한 현실의 단면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1위는 전국 11.0%, 수도권 12.1%를 기록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차지.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과천선’은 각각 7.9%, 7.6%를 기록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