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SBS ‘비밀의 문’으로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조율중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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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SBS ‘뿌리 깊은 나무’ 이후 3년 만에 SBS 사극으로 컴백을 조율중이다.

한석규는 오는 9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의 문’은 조선시대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KBS1 ‘불멸의 이순신’ ‘대왕세종’의 윤선주 작가와 SBS ‘싸인’ ‘유령’을 연출한 김형식 PD가 의기투합했다.
한석규는 극중 영조 역을 제안받고 출연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최종조율중이다.

18일 SBS 관계자는 “출연협의가 긍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석규는 ‘뿌리깊은 나무’로 2011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연기로 각광받았다.

사도세자 역으로는 군 제대를 앞둔 배우 이제훈이 물망에 올라 출연을 조율중이다. 이제훈은 오는 7월 전역할 예정이다. 특히 한석규와 이제훈은 영화 ‘파파로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이 조우하게 되면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