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1인 6역 소화한 ‘아따’ 뮤비 티저 공개

신해철 '아따' 뮤직비디오 티저

신해철 ‘아따’ 뮤직비디오 티저

신해철의 신곡 ‘아따(A.D.D.a)’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정규 6집 part.1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의 수록곡 중 하나인 ‘아따(A.D.D.a)’를 선공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초 분량으로 공개된 이번 ‘아따’의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부르고 비트박스를 하는 등 각각의 파트를 충실히 소화하고 있는 6명의 신해철이 등장한다.

신해철은 ‘아따’를 통해 무려 1,000개 이상의 녹음 트랙에 자신의 보이스를 중복 녹음, 노래에 나오는 모든 소리를 자신의 목소리로 구현한 ‘원맨 아카펠라’ 형식을 시도했다.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일반 록음악이나 댄스음악에 필적하는 입체감과 파괴력을 구현해내기 위해 물론, 네오소울, 펑크, 포스트 디스코, 라틴, 재즈까지 무려 5가지의 장르를 자연스럽게 믹스해내고 모든 엔지니어링 작업까지 전부 혼자 완성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풀버전은 19일에 전격 공개된다. 티저에는 6명의 신해철만 깜짝 등장했지만 풀버전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수의 신해철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라며 “색다른 형식에 범상치 않은 아우라의 뮤비 역시 노래만큼이나 깜짝 놀랄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해철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19금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팬들로 하여금 직접 6집 타이틀곡을 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재결성되는 그룹 넥스트의 새 멤버 라인업도 최초로 공개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CA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