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손예진·홍수현..미녀 스타들 월드컵 응원 패션은?

 

월드컵 응원 나선 미녀 스타들

성유리, 손예진, 홍수현(위부터)

지구촌 축구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막을 올린 가운데 미녀 스타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복장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한 성유리부터 ‘무한도전’ 응원단과 의기투합한 손예진, ‘룸메이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홍수현 등 연예계 미녀 스타들이 응원에 나서면서, 월드컵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18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브라질에 나타난 힐링 여신, 성유리!! 힐링 기운 널리널리 전파하고 오세요~ #힐링캠프 in 브라질도 한국 경기만큼이나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브라질 현지 응원에 나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 성유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성유리는 흰색 바탕에 파란색 무늬와 빨간색 숫자가 적힌 티셔츠로 스포티한 느낌을 잘 소화해 냈다. 여기에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검은색 귀가 달린 머리띠로 포인트를 줬다. 두 귀에는 ‘힐링’이라고 적어 MC로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환한 미소와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포즈까지 더해져 깜찍한 매력을 강조했다.

성유리는 이날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진행된 조별리그 H조 경기 대한민국 대 러시아의 경기를 응원 관람했다. ‘힐링캠프’ 출연진과 응원 중인 성유리의 모습이 경기중계 화면에서 수차례 잡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성유리는 지난 17일 골프선수 안성현과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해 화제를 모은 손예진은 거리 응원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나타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손예진은 18일 오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지상렬 등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팀은 개량 한복으로 특색있는 응원복을 입고 등장했다. 손예진 역시 검은색과 파란색이 조화된 한복치마에 하얀 저고리, 빨간색 배자를 입어 귀여운 응원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빨간색 뿔이 달린 머리띠에 오른쪽 뺨에 그린 페이스페인팅이 어우러져 평소의 청순한 모습과는 또 다른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처럼 멋진 응원복을 착용한 손예진과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들은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응원곡 ‘승리의 시간’과 ‘빅토리 송’은 물론 일명 ‘콕콕댄스’까지,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야심찬 응원 무대로 시민들을 환호하게 했다.

홍수현도 이날 오전 광화문에서 열린 붉은 악마 주최 거리 응원 현장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참석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홍수현은 조세호, 송가연, 박민우 등 프로그램 출연진과 조세호의 절친 개그맨 남창희가 함께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홍수현은 흰색 바지에 붉은 티셔츠의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평범한 스타일이지만 늘씬한 몸매가 두드러져 완벽한 응원 패션이 완성됐다. 특히 빨간 머리띠 위에 영어로 ‘Victory’라고 쓰여진 머리띠를 겹쳐쓰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날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6분 뒤인 후반 29분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에 동점골을 허용해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무승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는 23일 알제리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SBS 제공,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