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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금수저 맞았다…"집값 10배 올라"

가수 우혜림(원더걸스 혜림)이 홍콩의 친정집을 공개했다. 럭셔리한 집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71회는 '같이 …

원더걸스 혜림, 금수저 맞았다…"집값 10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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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박보검, 영광 오래 못 갔다…쪽잠 자는 초라한 상황('굿보이')

    박보검, 영광 오래 못 갔다…쪽잠 자는 초라한 상황('굿보이')

    JTBC '굿보이'에서 얼굴을 갈아 끼운 박보검의 살아 있는 파격 변신이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매일 근력 운동 1시간, 복싱 훈련 2시간을 6개월 이상 진행했다는 박보검은 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와 손잡고 멜로, 코믹, 액션을 화끈하게 다 보여줄 예정이다.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멜로, 코믹, 액션을 오가는 리듬감 넘치는 전개로, 새로운 청춘 히어로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때 메달리스트로 포디엄 위에 섰던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한 채, 치열한 현실에 맞서 상처와 좌절을 딛고 다시 뜨거운 심장으로 뛰기 시작한 '굿벤져스'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의 거침없는 사이다 질주가 첫 방송을 향한 두근대는 심장 박동수를 끌어올린다.영상은 과거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화려한 영웅들의 한때로 시작한다.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 분),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김소현 분), 펜싱 은메달리스트 김종현(이상이 분),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고만식(허성태 분),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신재홍(태원석 분)은 각자의 그라운드 위에서 찬란히도 빛났다.그러나 그 영광은 오래가지 않는다.

  • 55억 자가 절도 그 후…박나래, 결국 탈모 고백했다 "인정하기까지 시간 걸려" ('나혼산')

    55억 자가 절도 그 후…박나래, 결국 탈모 고백했다 "인정하기까지 시간 걸려" ('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의 첫 주자로 박나래가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수술대 위에 누운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이것’을 떼러 왔다”라고 부끄럽게 고백하는데, 지금까지 무려 300여 개의 ‘이것’을 제거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병원에서 나온 박나래는 날 것의 비주얼로 거리를 활보하며 또 다른 병원으로 향한다. 수심에 찬 얼굴을 하고 도착한 곳은 바로 여성 탈모 전문 병원. 2024년 바디 프로필 촬영 후 최고의 미모를 갱신한 박나래는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라며 그동안 탈모 때문에 고민을 해왔다고 고백한다. 탈모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노력을 했지만, 정확한 상태와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알고 싶어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았다고. 진단을 위해 머리 촬영과 스트레스 검사를 받고, 현미경으로 두피와 모발 상태까지 두 눈으로 확인한 박나래는 당황하며 충격에 휩싸인다. 검사 결과에 대한 의사 선생님의 설명에 그는 “뱃살, 등살 보이는 거 아무렇지 않은데, 머릿살은 수치스럽더라”라며 씁쓸해한다. 또한 박나래는 탈모에 관한 수많은 ‘카더라 정보’의 팩트체크도 놓치지 않는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 측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박나래 측은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이후 14일에 피의자가 체포됐다. 일각에서는 이번 도난 사건과

  • [공식] '26세' 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주지훈과 새 출발…"전폭적인 지원"

    [공식] '26세' 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주지훈과 새 출발…"전폭적인 지원"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오늘(1일)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김예림의 새로운 가능성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감각이 배우로서도 넓은 스펙트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김예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예림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함께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필은 신비로우면서도 단단한 분위기가 동시에 담고 있다. 김예림은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확고한 팬덤을 쌓아왔다. 영화 ‘블루버스데이’, KBS1 ‘갈채’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김예림은 2023년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들에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배우로서 잠재력을 터트렸다.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국내 최고 재벌가의 외동딸 ‘백제나’ 역을 맡은 김예림은 화려한 외면과 상반되는 내면의 결핍을 절제된 감정으로 그려냈다. 김예림은 극의 중심에서 감정 변화를 정교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성을 설득력 있게 구축했으며, 이 작품으로 주연배우로서의 역량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소이현, 문채

  • 이상민 결혼 소식, 진짜였다…"사랑하는 ♥그녀와 인생 2막" 직접 밝힌 심정[TEN이슈]

    이상민 결혼 소식, 진짜였다…"사랑하는 ♥그녀와 인생 2막" 직접 밝힌 심정[TEN이슈]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51)이 이혼 약 20년 만에 재혼한다. 이상민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직접 밝혔다.이상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손편지를 올렸다. 이상민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것 같다. 소식을 전하는 저도 지금 많이 떨린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제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 할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뒤늦게 찾은 소중한 사람인 만큼 너무 조심스러워 주변 분들에게도 알리는것이 늦어졌다"며 "놀라셨겠지만,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매순간 더 책임감 가지고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은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오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이상민은 비밀리에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날짜는 비공개이지만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커플보다 빨리 식이 거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상민은 2004년 배우, 가수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1973년생인 이상민은 1994년 혼성 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음악 프로듀서와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MBN '알토란',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

  • [공식] 고민시, 새 식구 생겼다…"최예성, 뛰어난 잠재력 지녀"

    [공식] 고민시, 새 식구 생겼다…"최예성, 뛰어난 잠재력 지녀"

    1995년생 고민시가 소속된 미스틱스토리가 신예 최예성과 계약을 맺었다.지난달 30일 미스틱스토리는 "강렬한 존재감과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닌 신인배우 최예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미스틱스토리는 오는 12일 첫 방송 되는 ENA 성장 로맨스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과 함께 주연을 맡은 고민시를 비롯해 조한선, 김재원, 오영주, 정진운 등 다수의 연예인이 소속된 회사다.미스틱스토리는 "최예성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만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최예성은 부드러운 미소로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시크한 표정으로 세련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예성은 따뜻한 이미지와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발산하며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대시켰다.최예성은 차별화된 매력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다. 신인배우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행보에 많은 이의 시선이 쏠린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원더걸스 혜림, 37개월 아들 조기교육 효과 봤다…"언어 천재"('슈돌')

    [종합] 원더걸스 혜림, 37개월 아들 조기교육 효과 봤다…"언어 천재"('슈돌')

    가수 우혜림(원더걸스 혜림)이 홍콩의 럭셔리한 친정집을 공개했다. 우혜림 아들은 '언어 영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3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71회는 '같이 떠나니 행복도 두 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우혜림-시우 모자와 황민호-황민우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우혜림은 어린 시절 홍콩에서 살았다. 우혜림은 남편, 그리고 37개월 아들 시우와 함께 홍콩의 친정집을 찾았다. 오랜만에 친정집에 갔겠다는 물음에 우혜림은 "시안이(둘째) 임신하기 전에 갔으니까"라며 1년 만에 친정집 방문 사실을 밝혔다.우혜림 아들 시우는 '언어 신동' 면모를 뽐냈다.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우혜림은 광둥어를 가르쳐줬다. 시우는 '감사합니다', '안녕', '실례합니다' 등 우혜림이 알려준 광둥어를 금세 따라했다. 우혜림은 "발음 좋다"며 감탄했고, 우혜림 남편은 "시우가 언어 천재"라고 칭찬했다.홍콩에 도착해 우혜림은 친정 부모님을 만났다. 이들은 함께 식당으로 향했다. 한국어, 영어, 광동어, 중국어까지 4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만큼 언어 능력이 뛰어난 우혜림. 그런 엄마 우혜림에게 평소 조기 영어교육을 받아온 시우. 식당에서도 시우의 언어 천재 면모가 돋보였다. 점원에게 영어로 포크를 달라고 요청한 것. 우혜림은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했다.홍콩은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우혜림의 홍콩 친정집은 초고층의 고급 아파트로, 대규모 정원, 실내외 수영장, 실내 놀이터, 실내 체육관, 헬스장까지 갖춘 럭셔리한 시설을 갖추고

  • [공식] '미남이시네요' 계보 잇는다…SBS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 재탄생 ('사계의봄')

    [공식] '미남이시네요' 계보 잇는다…SBS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 재탄생 ('사계의봄')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됐다.다음달 6일(화), 7일(수) 1, 2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사계의 봄'은 '검은태양' '연인'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밴드 명가' FNC가 제작을, '드라마 왕국' SBS가 편성을 맡아 2009년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남이시네요'의 계보를 잇는 신감각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주연으로 나서는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은 신선한 매력과 색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자리매김할 인생 연기를 펼친다.'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이 3인 3색 개성을 빛내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가장 뜨겁게 타오를 우정과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먼저 사계(하유준), 김봄(박지후), 서태양(이승협)이 복도에 나란히 앉은 가운데 사계는 한쪽 손을 번쩍 들고 V자를 그리며 '초긍정 에너지'를 뿜어낸다. 그리고 김봄은 당찬 미소를 띤 채 노트를 품에 꼭 안고 중심을 지킨다. 여기에 서태양은 김봄의 오른쪽에서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자리해 든든한 포스를 풍긴다. 과연 음악이 매개체가 되어 함께하게 될 세 사람은 어떤 청춘들의 이야기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메인 포스터 중 사계 옆에서 비현실적으로 쏟아지는 햇살은 강렬한 운명과 신비한 기운을 암시하며 청량함에 미스터리를 한 스푼 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계 옆에서 시작해 세 사람을

  • 미아이, 비주얼 삼대장 출국 [TV10]

    미아이, 비주얼 삼대장 출국 [TV10]

    그룹 미아이가 한국 일정을 마치고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소개팅한 男 여기 있어…" 26기 영숙, 법조인 위주 맞선 '100번' 고백 ('나는 솔로')

    "소개팅한 男 여기 있어…" 26기 영숙, 법조인 위주 맞선 '100번' 고백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영숙이 같은 기수에 소개팅한 상대가 있다고 밝혔다.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누구보다 '결혼에 진심'인 26기 솔로녀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26기 '골드특집'에 첫 여성 출연자로 영숙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해 좋은 사람 만나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영숙은 "중학교 들어가자마자 유학을 준비했다"며 "14년간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27살쯤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버지가 선을 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한국에 귀국한 후 영숙은 "부모님의 소개로 맞선을 보다 보니까 주로 법조인들과 소개팅을 했다"며 선을 100번 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영숙은 "엄마가 대학교 때부터 일기를 쓰셨는데 제가 맞선 본 남자가 1번부터 100번까지 써 있다"고 털어놨다.5년 전 소개팅 남을 '솔로 나라'에서 봤다며 영숙은 "처음 봤을 땐 누군지 몰랐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한 5~6년 전에 소개팅을 했던 남자"며 "운명의 장난인가? 보통 인연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미나미♥' 송진우, 아내와 각방 고백했다…"쫓겨났지만 솔직히 편해" ('선넘패')

    '미나미♥' 송진우, 아내와 각방 고백했다…"쫓겨났지만 솔직히 편해" ('선넘패')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각방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1회에서는 ‘싱가포르 패밀리’ 윤지영X토모유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나라 중 하나인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일상과 함께, 싱가포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이날 한-일 국제 부부인 윤지영, 토모유키는 두 아들 레이-루카와 함께 사는 싱가포르 집을 공개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집 내부로 이어지는 ‘프라이빗 리프트’가 시작부터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윤지영은 “우리는 부부 사이가 무척 좋다”며 “그 이유는 바로 ‘각방’ 때문”이라고 밝힌다. ‘선넘패’ 최초의 ‘각방 부부’ 등장에, 같은 ‘한-일 국제 부부’인 MC 송진우는 “일본 부부들이 대체적으로 각방을 많이 쓴다”며 “일본에서는 부부가 ‘각방’을 쓰는 비율이 62% 정도로, 실제로 장인-장모님 또한 방을 따로 쓰신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송진우도 각방을 쓰는지?”라는 질문에 그는 “아내 미나미가 두 아이를 재워야 해서, 자연스럽게 방에서 쫓겨났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편하긴 편하다”고 인정한다. 반면 안정환은 “우리는 같이 잔다, 각방 안 쓴다”며 “부부는 같이 자야지!”라고 자랑스레 말해 웃음을 안긴다.‘싱가포르 패밀리’는 “4인 가족 모두가 1인 1방, 1화장실을 쓴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파비앙은 “싱가포르에 사는 친구 집을 가봤는데, 이 집 안방보다 작은 집에서 사는데도 월세가

  • 또 마동석, 지겨울 수 있어도…"매 영화 '마동석 캐릭터' 나오는 게 꿈"('거룩한 밤') [TEN인터뷰]

    또 마동석, 지겨울 수 있어도…"매 영화 '마동석 캐릭터' 나오는 게 꿈"('거룩한 밤') [TEN인터뷰]

    "'마동석 캐릭터'가 투입되는 게 훨씬 유리할 것 같았어요."배우 마동석이 자신이 제작과 기획부터 참여한 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를 선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배우 마동석 하면 떠오르는 것에는 강력한 펀치, 묵직한 액션, 그리고 뜻밖의 유머 등이 있다. '거룩한 밤'에서도 그간 봐왔던 비슷한 마동석을 볼 수 있다. 마동석은 퇴마업체 '거룩한 밤'의 사장이자 주먹으로 퇴마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 역을 맡았다. 마동석은 작품 속 모습을 스스로 '마동석 캐릭터'라 칭했다. 그 역시 '마동석 캐릭터'들이 담긴 영화의 단점을 알고 있었다. 관객들에게는 지겹고 뻔할 수 있는 것. 그러나 오히려 "내 꿈은 영화마다 마동석이 나오는 것"이라며 장점을 바라봤다."배우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저는 '복싱하는 마동석 캐릭터'예요. 성룡이 사극을 하든 어떤 장르를 하든 '성룡 캐릭터'를 선보인다는 점이 어려서부터 부러웠어요. 이번엔 '마동석 캐릭터'를 다르게 연기할 것인지를 두고 투자사, 제작사 등과 여러 번 회의를 거쳤는데, 결국 '마동석 캐릭터'가 낫다는 결론이 났어요. 다만 기시감이 들 수 있기에 조금씩 변화를 줍니다. 이번에는 판타지적 요소에 트라우마를 가진 캐릭터라는 점을 덧씌웠죠. 액션에도 조금씩 변주를 줘요. 일반 관객들은 모르는 전문 복서라야 알 수 있는 디테일일지라도 저

  • 마동석 "내가 악마에 빙의? 싸우지도 않고 다 도망갈 듯"('거룩한 밤') [인터뷰③]

    마동석 "내가 악마에 빙의? 싸우지도 않고 다 도망갈 듯"('거룩한 밤') [인터뷰③]

    배우 마동석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여성 캐릭터를 내세웠다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을 만났다.'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마동석은 퇴마업체 '거룩한 밤'의 사장이자 주먹으로 퇴마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 역을 맡았다.이번 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퇴마사 샤론(서현 분)과 악마에 들린 은서(정지소 분)라고 할 만큼, 둘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펼쳐진다. 마동석은 "여성 캐릭터를 최전선에 내세운 게 좋았다"고 말했다.마블리라는 별명이 있는 마동석은 "퇴마사 샤론이 중심이다. 샤론 역할을 제 캐릭터가 한다고 생각하면 무섭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어 "물리적인 힘이 아닌 파워로 악마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담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서현 캐스팅에 대해서는 "서현은 평소에도 나쁜 음식을 잘 안 먹고 소주도 잘 안 마신다. 그런 친구가 다크한 역할을 하면 새롭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은서 캐릭터에 대해서는 "악마도 소녀의 몸에 들어간다. 그 또한 제가 악마에 빙의됐다면 사람들이 무서워할 것 같다. 극 중 캐릭터들도 맞서 싸우지 못하고 다 도망갈 것만 같다"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복싱장 CEO' 마동석, 액션 만들려고 이렇게까지…"관장들과 스파링"('거룩한 밤') [인터뷰②]

    '복싱장 CEO' 마동석, 액션 만들려고 이렇게까지…"관장들과 스파링"('거룩한 밤') [인터뷰②]

    배우 마동석이 현실적인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액션 디자인 전 자신이 직접 해본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을 만났다.'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마동석은 퇴마업체 '거룩한 밤'의 사장이자 주먹으로 퇴마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 역을 맡았다.영화에서는 마동석 특유의 '펀치력 있는 액션'을 볼 수 있다. 과거 복싱 선수를 했고 현재는 복싱장을 운영 중인 마동석은 "액션은 합을 먼저 만드는 게 아니라 제가 먼저 연습을 다 해본다. 관장들과 실제 스파링을 다 해본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미리 생각해둔 액션 동작을 스파링 중에 기습적으로 해본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리액션도 살펴본다. 그렇게 최대한 현실에 가까운 액션을 찾아간다"고 전했다. 또한 "복싱장을 운영하며 사람들을 코칭하면서도 많은 공부가 된다"며 "액션을 하기 위한 연장선"이라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