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tvN ‘삼총사’로 첫 사극 도전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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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이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삼총사’는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삼총사’를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재탄생시킨 작품. 대의명분을 둘러싼 정치대립이 첨예했던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한 중국대륙을 넘나들며 조선 최고의 검객들과 첩자들이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극중 양동근이 맡은 허승포 역할은 세자 익위사 중 최고의 검술을 자랑하고 당대 최고의 무반 가문 후손이자 당당한 체격과 위압적인 칼 놀림, 현란한 입담과 특유의 패션감각까지 갖춘 인물. 원작의 프로토스에 해당한다. 박달향 역의 정용화와는 첫 만남에서 부딪치지만 자신의 하인을 넘겨줄 정도로 우정을 나누게 되고, 소현 세자 역의 이진욱과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죽마고우다.

‘삼총사’로 첫 사극연기에 도전하는 양동근은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인데다 첫 사극이기 때문에 저 역시 기대되는 작품이다. 함께하는 배우들이나 스태프들, 드라마의 내용 모두가 너무 잘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 많은 분들께서 기대해주시고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