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차도혁, 법정에 선다…다중인격이 재판에 미치는 영향은?

갑동이
‘갑동이’ 차도혁이 법정에 선다.

14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8회에서 차도혁(정인기)이 법정에 선다. 지난 방송에서 갑동이로 밝혀진 차도혁이 ‘다중인격’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또 한 번 혼란에 빠뜨렸다. 끝까지 추악함을 드러내는 차도혁이 꺼낸 ‘다중인격’이라는 예상치 못한 카드가 ‘갑동이 재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갑동이’를 담당하는 CJ E&M 강희준 PD는 “18회에서 차도혁이 ‘갑동이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된다. ‘갑동이 사건’ 그리고 범인 차도혁이 첫 재판을 하는 아주 중요한 신인만큼 감독님을 비롯해 배우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하루에 걸쳐 찍었다”며 “촬영이 후반부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서도, 모두 다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한만큼 좋은 장면이 탄생됐다”고전했다.

그간 갑동이를 통해 특유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조수원 감독은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연출상을 거머쥔 마큼 이번 법정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법정신은 과연 어떨지, 그리고 그 법정신에서 차도혁은 어떤 심판을 받게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