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정상 방송에 시청률 1위 탈환…결방 여파 없었다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화면 캡처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8.7%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9회 방송분 시청률인 10.7%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앞서 전날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주연배우 이승기의 눈 부상으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돼 시청률 꼴찌에 머물렀다. 하지만 방송 재개와 함께 수목극 왕좌를 수성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판석(차승원)이 은대구(이승기)가 실종된 당일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서판석은 반장을 믿고 김지용을 데리러 학교로 향했지만 그는 학교에 없었다. 그리고 이어 걸려온 한통의 전화. 서판석의 아들 준우가 차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것.

결국, 서판석과 김사경(오윤아)의 아들 준우가 사망한 이유는 은대구를 데리러 가기 위해 서판석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벌어진 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골든 크로스’는 9.1%를, MBC ‘개과천선’은 8.7%를 기록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