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 그의 복수가 시작됐다…청문회서 정보석 악행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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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골든크로스’ 캡처

김강우가 청문회 자리에서 정보석의 악행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는 서동하(정보석)의 부탁으로 경제 부총리 후보자 청문회 자리에 증인으로 출석한 테리 영, 강도윤(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윤은 마이클 장(엄기준)에게 붙잡힌 홍사라(한은정)을 구하기 위해 청문회 출석을 잠시 미뤘다. 마이클이 자신의 정체를 가지고 협박하자 그는 되려 마이클 역시 신분세탁, 학력세탁을 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시간이 촉박했던 서동하가 마이클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테리를 국회로 보내라”고 말했다. 서동하는 그가 자신의 경제적 가치를 청문회 자리에서 증명해줄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무사히 마이클의 덫에서 벗어난 도윤은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도윤은 서동하의 경제적 가치를 묻는 의원의 질문에 “사람을 죽일 정도로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있어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 말하고는, 3년 전 비행기에서 찍힌 서동하와 그의 손에 죽은 자신의 여동생 강하윤(서민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제가 강하윤의 오빠, 강도윤입니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골든크로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