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인간중독’ 임지연 시간이 지나도 중독적인 그녀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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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6월 12일, 실시간 검색어 상단의 주인공은 영화 ‘인간중독’ 임지연이다.

# ‘인간중독’ 매력적인 그녀 임지연에게 중독됐나요?
개봉한지 약 한 달이 지난 ‘인간중독’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12일 ‘인간중독’의 IPTV 서비스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인간중독’의 IPTV 서비스 시작은 관객들의 계속된 문의로 인해 결정된 것이었다. 이로써 IPTV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인간중독’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인간중독’의 여배우 임지연도 재조명 받고 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성숙한 연기와 몽환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1990년 생으로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후 단편영화를 통해 착실히 내공을 쌓았다. 특히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파격적인 수위의 베드신을 연출했다. 이에 임지연의 차분하고 묘한 이미지를 영화 ‘색, 계’ 속 탕웨이에 비유하며 그를 ‘한국의 탕웨이’라 부르기도 했다.

TEN COMMENTS, ‘인간중독’이 낳은 스타 임지연 씨. 뭔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배우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