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트리플’ 이후 5년…브라운관 복귀

이하나 팽현준

5년 만에 돌아온 이하나

배우 이하나의 브라운관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이하나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5년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이하나는 극중 비정규직 여사원 정수영 역을 맡아 고등학생 간부 서인국과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 직장 여성들의 앙큼발칙한 로망을 대변하게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11일 오후 진행된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하나는 공백기에 대해 “그동안 음악을 열심히 만들며 지냈다”라며 “그동안 여러 작품 제의를 받았지만 이 작품만큼 ‘이것 아니면 후회하겠다’는 작품은 없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한 이하나는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을 마지막으로 5년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트리플’에서 이하나는 피겨 스케이트 코치 이수인 역을 맡아 이정재, 윤계상, 민효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