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드디어 400만 돌파…톰 크루즈는 여전히 1위

엣지 오브 투모로우
톰 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1위를 지켰다. 이 외에도 10위권 내에 순위 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10일 하루 동안 686개(상영횟수 3,644회) 상영관에서 9만 5,606명(누적 217만 2,981명)을 불러 모으며 1위를 유지했다. 지난 4일 정식 개봉 후 줄곧 1위다. 11일 오전 9시 기준, 31.5%의 예매율로 이 부분에서도 1위다. 이번 주말 300만을 노려볼 만하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422개(1,726회) 상영관에서 2만 374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으나 전국 400만(누적 400만 344명) 관객 돌파의 기쁨을 누렸다. 다소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크게 웃을 수 있는 성적을 남겼다.

‘끝까지 간다’는 453개(2,029회) 상영관에서 5만 2,623명(누적 164만 6,025명)으로 2위에 랭크됐다. 입소문에 의한 강력한 뒷심으로 감소 없이 꾸준한 관객을 불러 모으며 장기 흥행에 발판을 마련했다.

9일부터 3위로 올라선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는 410개(1,861회) 상영관에서 2만 2,644명(51만 8,958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100만 관객 돌파가 현실적인 목표로 보인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