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드컵 특집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 방송…세계 축구 전술의 흐름 총망라한다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

MBC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에 출연하는 송종국, 안정환, 김성주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MBC가 축구를 보는 또 다른 눈, 전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를 방송한다.

사람들은 하나의 축구경기를 기억할 때 짜릿한 역전골 등 결정적인 골 장면들로 그 경기를 떠올리지만 그 골이 완성되기까지 그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전술 전쟁이 펼쳐진다. 브라질 월드컵 특집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축구강호들이라 불리는 이들을 최고의 자리로 올려놓은 전술들은 어떤 것들 이었는지, 세계 축구 전술의 흐름을 따라가 봤다.

2013-20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계를 지배해 온 전술 FC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를 무너뜨린 AT 마드리드의 전술처럼, 축구는 상대의 강한 전술을 뚫기 위해 더 강한 전술들을 끊임없이 탄생시키며 발전해왔다.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에서는 60년대 이탈리아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 카테나치오부터 현대축구 전술의 토대가 되는 네덜란드의 토털축구, 압박축구 등 각 전술들의 탄생배경은 물론,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전술 분석까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당대를 호령했던 전술들을 살펴본다.

또한, 쉽고 재밌는 전술 이야기를 위해 MBC의 안정한, 송종국, 박찬우 해설위원과 김학범 전 강원FC 감독,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김세윤 분석관 그리고 풋볼리스 한준 기자까지 6인의 축구 전문가들이 나섰다. 또한 내레이션을 맡은 김성주 캐스터의 목소리까지 곁들여져 축구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수많은 전술들이 펼쳐질 브라질 월드컵에 앞서 세계 축구 전술의 흐름을 총망라 해 본 브라질 월드컵 특집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 축구를 보는 또 다른 눈, 전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에 찾아간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