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돌아온 조매실, 더욱 강력해졌다 “널 깨물어주고 싶어”

돌아온 조매실

돌아온 조매실

“난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널 깨물어주고 싶어”

깜찍한 조매실이 돌아온다.

가수 조성모가 웅진식품의 매실음료 CF를 다시 찍게 될 전망이다. 무려 15년 만이다.

“난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널 깨물어주고 싶어” 등 오글거리는 CF 속 멘트로 방영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됐던 초록매실 CF는 지난 5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를 통해 조성모 본인이 다시 출연해 ‘매실킬러’로 패러디,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SNL코리아’의 방청객을 위해 웅진식품 측이 매실음료를 제공하는 등, 여전한 의리를 보여준 것에 이어 최근 CF 모델 재계약 건이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조성모 측은 9일 “계약확정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현재 검토 중인 사안은 맞다”라며 말을 아꼈다.

15년 가까이 흐른 세월만큼, 매실의 위력은 더욱 강력해졌다. 네티즌의 반응이 더욱 열광적이다. 일각에서는 외식 브랜드 아웃백스테이크가 매실 스테이크를 개발, 조성모를 모델로 기용하려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조매실의 귀환을 향한 열띤 반응이 낳은 해트닝으로 정리됐다.

글. 배선영 기자 sypova@tenasia.co.kr

사진제.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