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창정, “7년 만에 이혼, 아이들에게 잘하고 싶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임창정이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창정은 프로골퍼 아내와 7년 만에 이혼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적은 나이지만 제가 살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삶은 내가 어떤 계획을 잡아서 40살에는 무엇을 하고, 50살에는 무엇을 해야지 그렇게 계획대로는 안 되는 것 같다”며 “그래서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게 조금 더 건강하게 내 인생을 꾸려나가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아이들한테 잘해도 만회는 안 될거다, 아마.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라며 “마음이라도 알아달라고 나이 먹었을 때 최선을 다하는 아빠였던 것, 그러려고 했던 것을 알아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서 콘서트 준비 모습과 은퇴 후 가수로 복귀했을 때의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