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현충일, 외할아버지 생각에 만감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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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렸다.

6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번째 공연 날이기 전에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지금의 우리가 이런 삶을 영유할 수 있는 뿌리는 어디인지 잘 생각해보는 하루가 됐으면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하는 “‘윤하 가수 하게 해줘라’ 마지막 유언을 남기신 저희 외할아버지는 지금 대전 현충원 장교묘역에 계시는데 현충일과 공연일이 겹쳐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보고 계시겠죠? 오늘 오시는 분들 이따 만나요”라 덧붙였다.

윤하의 외할아버지는 지난 1971년 소흑산도 간첩선 침투사건 당시 간첩선을 격퇴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윤하는 방송에서도 할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며 할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윤하의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은 지난 5월 30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위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