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아이스하키 선수로 완벽 변신…‘응칠’ 열풍 이을까?

‘고교처세왕’ 서인국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아이스하키 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극중 풍진고 아이스하키 공격수 이민석 역을 맡은 서인국은 링크 위에서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선수로 돌변한 이미지 컷을 공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키복을 착장하고 거칠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 모습, 상대방을 제압하는 강렬한 눈빛,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는 모습 등 ‘응답하라 1997’에서 선보인 순애보 윤윤제 역과는 사뭇 다른 혈기왕성한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 것. 시원한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승부수도 이번 드라마가 선사하는 수많은 재미 포인트의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촬영을 위해 서인국은 ‘하키 요정’으로 알려진 안근영 선수를 포함, 광운대 하키팀으로부터 2개월에 걸친 아이스하키 특훈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고교처세왕’ 제작진은 “서인국이 원체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 신경이 발달돼 촬영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만만치 않은 무게의 하키복을 입고 연달아 이틀 동안을 꼬박 촬영에 임했으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첫 촬영에 돌입한 ‘고교처세왕’은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