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최다니엘에게 반격 성공…법정관리인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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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빅맨’ 캡처

강지환이 최다니엘의 수법을 그대로 이용해 최다니엘의 뒤통수를 치며 현성유통의 법정관리인이 되는데 성공했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2회에서는 김지혁(강지환)이 강동석(최다니엘)을 대신해 현성유통의 법정관리인이 되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혁은 과거 동석이 자신에게 맡겨 뒀던 비리 증거들을 도로 가져갔던 수법을 이용해 소미라(이다희)의 도움으로 입수한 현성유통의 이면계약서를 동석의 손으로 판사에게 제출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혁은 노조원과의 대화를 녹취한 것을 공개하며 내용으로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부장판사는 지혁의 사기죄 집행유예를 이유로 법정관리인을 그에게 맡기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법정관리인의 자리를 놓치는 듯했지만, 부장판사는 직원들과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에 마음을 바꿔 지혁을 법정관리인으로 교체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빅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