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7일 녹화 취소…“향후 재개 일정 불투명”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스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스틸

3일 KBS 파업이 엿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는 7일로 예정됐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의 녹화도 취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1박 2일’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파업 여파로 예정된 녹화가 모두 취소됐다”며 “녹화 재개 시점은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 노조)와 KBS 노동조합(구 노조) 등양대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고 보도국 제작 방송프로그램 및 주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제작을 중단했다. 특히 3일 오후 KBS 기자협회 측에서는 길환영 사장을 방송법 위반으로 고발한 터라 이와 같은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