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선빈,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캐스팅…김태희와 함께 중국 진출?

이선빈 코코케이

지난 달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서성 왕희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선빈.

신예 이선빈이 김태희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書聖 王羲之)’의 주요 배역인 진시 역에 캐스팅됐다.

3일 이선빈의 소속사인 코코케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서성 왕희지’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이선빈이 40부작 중국드라마 ‘서성 왕희지’의 진시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태희가 왕희지의 부인인 여주인공 씨루이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서성 왕희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예가인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이선빈은 백제왕의 밀명을 수행하며 왕희지와 상대 역할과의 사이에서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 진시로 출연해 중국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선다.

코코케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선빈이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첫 중국 진출과 동시에 주상림 감독과 배우 김태희와 함께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라며 “중국어 연습부터 연기 연습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을 기하고 있는 이선빈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신비스러운 매력을 지닌 이선빈은 김예림의 Goodbye 20 뮤직비디오, LG유플러스 CF 모델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중국 상해에 체류 중이며, 15일부터 ‘서성 왕희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코코케이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