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8회 연속 광고 완판 행진…닥요일 신드롬?

닥터이방인 포스터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시청률 1위 수성과 더불어 ‘8회 연속 광고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닥터 이방인’ 연속 8회 광고 완판 행진의 배경에는 대세 배우들의 열연과 이를 탄탄하게 받쳐 주는 천호진, 전국환, 정인기, 박해준 등 중견 배우들의 활약이 있다는 평이다. 더불어 믿고 보는 진혁 PD와 탄탄한 스토리의 박진우 작가의 만남이 ‘닥요일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이슈선점까지 이뤄냈다는 점에서 광고주들의 두터운 신뢰가 실제 ‘광고 완판 행진’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또한, ‘닥터 이방인’은 중국에서 방송 후 서비스되며 한국 드라마 중 다운로드 수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메디컬 첩보 멜로라는 생소한 장르이지만, 제작진의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닥터 이방인’이 그리는 에피소드들이 자극적이기보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힐링 에피소드들로 구성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연속 광고 완판 행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8회 연속 광고 완판 행진에 대해 ‘닥터 이방인’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첫 회부터 지난 8회까지 광고 연속 완판 행진은 탄탄한 스토리와 세심한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이 만들어낸 결과다. 또한, 시청자들의 크나큰 사랑이 연속 광고 완판 행진에 큰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끝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9회 방송에서는 박훈과 한재준이 심장 기형 쌍둥이 수술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한승희(진세연)와 음모메이커 장석주(천호진)의 독대가 예고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