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해명 나선 ‘연예병사 논란’의 주인공, 상추의 전역은 언제?

연예병사

연예병사와 관련된 방송 보도는 지난 해 6월에 있었다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32, 이상철)가 지난해 떠들썩했던 연예병사의 안마방 출입 논란과 관련, 1년 만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SBS ‘현장21’의 ‘연예병사의 화려한 외출’ 편이 방송된 것은 지난 2013년 6월의 일이다.

상추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입장글을 올렸다. 글 속에서 자신과 세븐은 결코 ‘불법 성매매’를 목적으로 안마시술소를 방문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현장21’ 폐지론이 대두되자 자극적 소재인 연예병사의 뒤를 쫓았고, 이에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다친 곳 없이 병원에 입원해 6개월 동안 쉬고 있었다고 보도된 것 역시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어깨와 발목 모두 수술이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한 것”이라고 밝혔다.

상추는 뒤늦게나마 입을 여는 이유에 대해 “사랑하는 부모님, 형,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의 아픔을 더 이상 참고 지켜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 이상 침묵할 수만은 없었다는 상추. 그는 오는 8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당초 7월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해 불거진 논란 탓에 10일 간의 영창 처분을 받았고 이에 10일 더 늘어난 기간 동안 군복무를 하게 된다.

전역까지 두 달 여의 시간이 남은 그로서는 군 복무 이후 계획이 현실로 다가온터라,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추보다 다소 늦은 12월 28일 제대 예정인 세븐은 아직 이번 일과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