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가족기리 왜 이래’로 안방극장 복귀 타진

배우 김현주

배우 김현주

배우 김현주가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로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타진한다.

12일 오전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현주가 ‘가족끼리 왜 이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확정 단계는 아니고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등을 쓴 강은경 작가의 신작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드라마이다. 극 중 김현주는 한 집안의 장녀로 그룹 비서실장 차강심 역을 제안 받았다. 차강심은 13년 전 뼈아픈 실연의 상처 후 결혼, 남자, 사랑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억척 캐릭터로 밖에서는 매사 똑 부러지고 깔끔하고 정리정돈의 달인에 걸어 다니는 스케줄러지만, 집에 들어오면 세수도 안 하고 양치도 안 한 채 생활하는 ‘2014년형 건어물녀’ 캐릭터이다.

김현주가 ‘가족끼리 왜 이래’ 출연을 확정 짓는 다면 지난해 9월 종방한 종합편성채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이후 근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