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재용, “장혁·김정태의 연기 스승이었다” 고백 눈길

세바퀴_이재용

배우 이재용

배우 이재용이 배우 장혁과 김정태에게 연기를 가르쳤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는 화제 속에 종영한 ‘기황후’를 빛낸 이재용, 김명국, 차광수, 윤용현 등 명품 배우들과 연기돌 에이핑크 은지, 보미, AOA 민아, 오프로드 시환 등이 함께한 ’기황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스마 있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이재용은 고등학교 입시 연기지도 선생님이었던 시절, 장혁과 김정태의 연기를 가르쳤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데뷔전 모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재용은 “장혁은 근성이 살아있는 친구였다. 체력적으로 굉장히 혹독한 연기 훈련을 시켜서 다른 친구들은 비명을 지르는데도 장혁은 이를 악물고 연습하더라”며 제자였던 장혁의 과거 모습을 회상했다. 또 늦깎이 연기지망생이었던 김정태에 대해서는 “나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늘 수업 끝나면 술 한잔하자고 했었다”며 김정태와 술친구까지 됐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연기 스승 이재용과 제자 장혁, 김정태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