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도희야’ 칸 영화제 초청… 경쟁부문 진출 무산

도희야, 표적

도희야, 표적

배우 류승룡 주연 영화 ‘표적’이 칸에 소개된다.

17일 67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표적’을 비롯해총 3편의 한국영화가 포함됐다. 경쟁 부문에는 지난해에 이어 한편도 초청되지 못했다.

‘표적’은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배우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도희야’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에 초청됐다. 또 ‘씨네파운데이션’ 부문에 권현주 감독의 ‘숨’이 초청됐다.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표적’은 2011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낯선 킬러와 손을 잡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도희야’는 정주리 감독의 학대 아동 이야기로 송새벽,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이외 이번 67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는 프랑스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언어여 안녕’, 캐나다 출신 자비에 돌란의 ‘마미’,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두 번째 창’, 토미 리 존스 감독의 ‘더 홈스맨’, 다르덴 형제의 ‘투 데이즈 원 나잇’,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맵스 투 더 스타즈’, 마이크 리 감독의 ‘미스터 터너’, 켄 로치 감독의 마지막 장편 ‘지미스 홀’이 올랐다.

‘표적’은 오는 30일, ‘도희야’는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