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애프터클럽’ DJ 합류 “나만의 라디오 해보고 싶었다”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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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예림이 DJ로 변신한다.

14일 SBS 파워 FM ‘애프터클럽’은 “봄 개편을 맞아 김예림과 검정치마가 새로운 DJ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를 많이 들어서 언젠가는 나만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며 “‘애프터클럽’은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롭게 청취자와 소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또 검정치마 조휴일은 “‘애프터클럽’은 각기 다른 7명의 디제이가 다양하게 선곡 할 수 있어 참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애프터클럽’은 음악이라는 기본을 지키면서도 일곱 DJ의 개성에 따라 ‘7인 7색’의 스타일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방송으로 접하기 힘든 힙합, 일렉트로니카, 락, 월드뮤직 등 다채로운 음악을 포용하며 청취자의 음악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디제이의 개성이 드러나는 선곡과 차별화된 음악 정보는 음악 애호가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애프터클럽’ 7명의 DJ는 김예림과 검정치마 외에도 국내 최고의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인기 팝 칼럼니스트이자 음악작가 배순탁, 국내 팝재즈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푸디토리움 김정범, 힙합DJ부터 프로듀싱까지 전방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국내외 클럽을 누비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우스 아티스트 프릭하우즈가 각 요일의 DJ를 맡고 있다.

SBS 라디오 봄개편은 14일부터 시작되며 김예림은 매주 수요일, 검정치마는 매주 일요일에 만날 수 있다. ‘애프터클럽’은 매일 오전 3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미스틱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