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엉뚱발랄한 매력 가득 담긴 포스터 공개

왔다 장보리 포스터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포스터

MBC가 출연진들이 총 출동한 메인 포스터와 장보리의 유쾌, 상쾌, 통쾌한 매력이 살아 넘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중 배경인 한복 명문가 ‘비술채’ 앞에서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출연진들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자식과 손녀를 한날 잃고 한과 슬픔을 삼키고 사는 한복 명장 김수미(김용림), 또 그런 김수미의 두 제자인 김인화(김혜옥)와 송옥수(양미경)가 양 옆으로 나란히 자리하고 서서 앞으로의 갈등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 철없는 사랑을 보여줄 한승연-건일 커플과 코믹한 사랑을 이어가는 우희진-최대철 커플 역시 눈길을 끈다.

촌스러운 단말머리에, 성질 급하고, 거칠지만 해맑은 웃음이 일품인 장보리 역의 오연서는 다른 두 포스터에서도 절정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보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남자, 이재화 역의 김지훈과 또 다른 시선으로 보리를 지켜보는 이유리-오창석 커플도 극의 궁금증을 더하게 한다.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는 고전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주인공인 장보리의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오연서는 포토그래퍼의 별다른 요청 없이도 자유자재로 포즈를 연출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김용림, 김혜옥, 양미경, 한진희, 금보라, 안내상, 전인택, 황영희, 우희진, 최대철, 한승연, 건일 등 신구 조합이 환상적인 라인업으로 캐스팅을 완료했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손가락’, ‘가족의 탄생’ 등 화제작들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왔다! 장보리’는 오는 4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