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경수진 첫 베드신 도전…그녀의 연기 변신에 쏠리는 관심

'밀회' 속 경수진이 베드신이 예고되는 스틸을 공개했다

‘밀회’ 속 경수진이 베드신이 예고되는 스틸을 공개했다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3월 28일 오전과 오후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바로 배우 경수진이다.

# ‘밀회’ 경수진의 연기에 쏠리는 비상한 관심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가 화제다. 연상연하 로맨스라는 소재와 유아인, 김희애 등 배우의 캐스팅에 힘입어 ‘밀회’는 매회 이슈를 쏟아내며 시청률 이상의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작품에 출연 중인 경수진도 덩달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31일 오후 방송되는 ‘밀회’ 5회부터는 혜원(김희애)와 선재(유아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이 본격화되며 다미 역을 맡은 경수진의 비중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 ‘밀회’ 제작진이 공개한 5회 현장 사진에는 침대를 배경으로 한 경수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물방울무늬 숄을 어깨에 둘러 과감한 민소매 의상을 가리고 침대에 앉아 있거나 아예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그녀의 모습은 ‘베드신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데뷔해 ‘적도의 남자’, ‘TV소설 은희’, ‘상어’ 등의 작품 거쳐 차근차근 연기력을 갈고닦아온 그녀였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서 경수진이 어느 정도의 연기적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TEN COMMENTS, 드디어 ‘아역 전문 배우’, ‘손예진 닮은 꼴’ 등 수식어를 떼는 건가요? 단역부터 아침드라마까지, 차곡차곡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