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 4일째 음원차트 1위 수성 ‘역시 넘사벽 보컬리스트’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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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의 ‘야생화’가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지난 28일 발표 직후 국내 모든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야생화’는 공개 4일이 지난 31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등 총 9개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박효신의 위엄을 자랑했다.

특히 ‘야생화’의 차트 1위는 박효신이 지난 2010년 발표한 정규6집 ‘기프트 파트 투(Gift Part.2)’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기에 큰 의미를 주고 있다. 또 박효신은 오랜 기간 정상에 있었던 씨스타 소유, 정기고의 ‘썸’을 비롯해 가수 이선희, 임창정, 이승환, 조성모, 이은미 등 국내 최고의 거목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1위를 지키고 있어 인기를 입증했다.

‘야생화’는 추운 겨울 들판에 피어난 야생화처럼 시련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의지가 담긴 곡으로, 박효신 스스로가 이 꽃을 자신에 의인화했다고 말할 만큼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을 음악적으로 진정성을 담아 표현했다.

또 50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속에 곡의 후반부부터 웅장히 퍼져나가는 박효신만의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이 곡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고 있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발표된 곡이지만 박효신이란 아티스트에 대한 믿음으로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효신은 ‘야생화’를 시작으로 정규 7집 앨범의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