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홍진영 탓에 소극장 데이트 중 멘붕

MBC '우리결혼했어요'

MBC ‘우리결혼했어요’

배우 남궁민이 ‘로빈 후드’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이 소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결혼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것’으로 길거리 데이트를 꼽았던 두 사람은 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대학로로 향했다.

홍진영이 가수데뷔 전 대학로 소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을 공연했던 경험을 얘기하자 남궁민은 ‘어린이 뮤지컬 로빈 후드’를 잠깐 보여줄 것을 청했다. 이에 홍진영은 “난 로빈 후드 여자 친구 역할이어서 로빈 후드 역은 남편이 해 달라”고 청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부탁에 못이겨 14년차 연기내공에 빛나는 로빈 후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엄마가 이렇게 웃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남궁민의 로빈 후드 연기는 오는 29일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