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영화관’ 롯데시네마, 27일 ‘그린스타’ 인증 완료

롯데시네마 그린스타
롯데시네마가 2014년 그린스타(GREEN STAR) 인증을 27일 완료했다.

그린스타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하는 친환경 상품에 대한 인증으로, 매년 소비자가 주관적으로 인지하고 경험하는 브랜드의 친환경성 수준을 평가해 인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2014년도 인증에는 59개 품목에 약 1만 5,000명의 일반소비자(잠재사용자)를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롯데시네마는 그린스타 지수 72점으로 다른 멀티플렉스에 비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친환경적인 활동들이 인정을 받았고, 영화관의 위생청결수준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게 그 이유로 분석된다. 그 노력 결과 2년 연속 그린스타 지수를 동업계에 비해 높게 받음으로써 신뢰성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롯데시네마는 올 1월 영화관 객석의자의 진드기 제거를 위해 전문방역업체 세스코와 연간 계약을 맺어 연 2회 소독, 탈취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매점 먹거리와 관련된 위생에도 현재 전문 위생관리 업체인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협업해 매점 위생관리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고 관리자들을 교육하는 등의 매점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녹색식품안전연구원을 통해 영화관 매점 위생평가를 분기별로(연4회) 실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위생상태 점검을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롯데시네마는 3월부터 한달간 ‘롯시 그린 프로젝트(GREEN PROJECT)’를 선포하여 모바일앱, 홈페이지 예매를 통해 영화티켓 종이를 절약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2010년 업계 최초로 DID시스템을 도입하여 ‘종이 없는 영화관’을 목표로 친환경적인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