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현빈 김우빈 내 덕에 연기자 데뷔”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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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현빈, 김우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허풍 특집으로 꾸며져 홍석천, 배우 이계인, 박준규, 슈퍼주니어M 헨리, 테이스티 소룡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현빈과 김우빈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건 내 덕분이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현빈이 고등학교 시절 모델로 데뷔했을 때 패션쇼 장에서 처음 봤다”며 “번듯하고 잘 생겼더라”고 현빈의 과거를 회상했다.

또 홍석천은 “고등학교 때 모델을 계속 할지 자기 진로를 어떻게 할지 몰라 고민하던 현빈에게 ‘너는 키가 모델 키가 아니다. 연기를 해라. 빨리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가라’고 조언했다”며 “현빈의 어머니도 만나고. 굉장히 친하게 지냈었다. 이후 내 충고를 잘 들어서인지 ‘논스톱’으로 갑자기 딱 나오면서 한류 스타가 됐다. 역시 내가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김우빈이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때 톱모델을 꿈꾸던 김우빈에게 “눈빛이 남자 주인공 눈빛이라고 계속 연기해야 된다고 꼬셨다”며 김우빈의 연기자 데뷔에 일조했음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허풍이라고 의심하는 MC들의 말에 김우빈과 전화연결을 통해 사실임을 입증했다.

홍석천과 현빈, 김우빈의 인연은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