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형빈, ‘예체능’ 태권도 편서 줄리엔 강과 재대결 펼친다

개그맨 윤형빈

개그맨 윤형빈

개그맨 윤형빈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태권도 편을 통해 줄리엔 강과 재대결을 펼친다.

26일 오후 ‘예체능’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26일 오후 진행된 ‘예체능’ 녹화에서 윤형빈이 줄리엔 강과 태권도로 맞붙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녹화는 ‘우리동네 예체능’과 ‘남의 동네 예체능’의 대결 콘셉트로 진행됐다”며 “윤형빈 외에도 평소 격투기에 조예가 깊은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해 ‘예체능’ 멤버와 경기를 치렀다”고 전했다.

‘예체능’ 태권도 편은 지난달 25일 ‘호동이와 함께할 태권도 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찬성, 필독, 호야 등 태권도 편 게스트와 함께 일반인 출연자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반면 지난 25일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2주간의 훈련을 마친 ‘예체능’ 팀과 ‘태극’ 태권도단의 경기가 공개됐으나 전국시청률 4.9%(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 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0.8%P 하락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태권도 편에 돌입한 ‘예체능’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앞서 농구 편을 기점으로 시즌2에 가까운 출연진 교체를 감행한 ‘예체능’ 입장에서는 본 경기에 돌입했으나 시청률이 하락했다는 것은 이제 첫 번째 대결을 마친 태권도 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앞서 ‘예체능’은 농구 편을 통해 크리스마스 자선 행사를 겸한 이벤트성 경기로 ‘우리동네 예체능’과 ‘남의 동네 예체능’의 대결로 방송을 꾸민 바 있으나, 태권도 편의 연예인 대결은 시청률이 다소 주춤한 상황 속에 한 번 더 화제성을 불러오기 위한 제작진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로드FC를 통해 통쾌한 프로파이터 데뷔전을 치르며 이슈에 중심에 섰던 윤형빈을 비롯해 격투기에 능한 다수 연예인을 출연한다는 점에서 이번 방송이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형빈을 비롯한 다수 연예인이 출연하는 ‘예체능’ 태권도 편은 내달 중 방송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