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유아인에 따귀 “남의 여자라니. 선생님이지”

JTBC '밀회‘

JTBC ‘밀회‘

김희애가 유아인의 따귀를 때렸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 4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에게 복잡한 태도를 보이는 오혜원(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밀회’ 3회에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음대 입시를 포기한 이선재가 오혜원을 찾아가 갑작스런 키스와 함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거부하지 않은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들어가자”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이선재를 집에 들인 오혜원은 곧 남편 강준혁의 전화를 받았다. 왜 전화를 받지 않느냐는 강준혁의 말에 오혜원은 혼자 피아노실에 남아있는 이선재에게 다가갔다. 오혜원은 “네가 왜 여기 있어. 이 시간에 널 여기 들였을 리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미안하다 기억이 안나”, “알아서 가 조용히”라며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선재는 상처받은 표정으로 “강 교수님한테 죄송하네요. 저 원래 남의 여자한테 관심 없는데”라고 말했다. 오혜원은 그런 이선재의 뺨을 때리며 “남의 여자라니. 선생님이지”라고 못을 박았다. 이에 이선재는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이선재는 “제가 큰 실수 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날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다시 연락했고, 이선재를 혼란스럽게 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밀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