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손수건으로 입 가린 하지원 김서형…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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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황후’에 출연하는 하지원과 김서형의 팽팽한 기 싸움이 매섭다.

기승냥(하지원)과 황태후(김서형)의 대립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은 채 독만(이원종)의 설명을 듣고 있는 승냥과 황태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황실 안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승냥은 연철(전국환)의 비밀자금을 찾는 일에 몰두했고, 왕유(주진모)에게 전달받은 고려촌에서 전해온 노래를 단서로 결국 비밀자금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이후 승냥은 왕유, 연비수(유인영)와 함께 비밀자금을 빼내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41회 예고에서는 탈탈(진이한)이 비밀자금에 대해 눈치를 채고, 승냥은 왕유와 계획을 급히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밀자금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승냥과 황태후의 사진이 공개되며 승냥이 황실 안에서도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황후’ 41회는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