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솔직고백 “다리 예쁜 여자가 좋다”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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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솔직한 이성관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뮤직 ‘우상본색’ 녹화에는 첫 게스트로 김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MC 조미와 친분이 두터운 멤버로 참여해 솔직한 멘트와 따뜻한 모습으로 조미를 울리기도 했다. 이날 김희철은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희철본색’이라는 게임 코너에서 “나는 OO한 여자가 좋다”는 질문에 “나는 다리 예쁜 여자가 좋다”고 대답하며 자신의 이성관을 밝혔다.

이에 MC 지아가 “그래서 지금 가상 결혼 아내인 곽설부에게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으라고 하는거였구나”고 반문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또 김희철은 야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페이의 연속 질문에 손사레를 치며 난감해했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알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미는 데뷔하기 전 김희철이 발을 다쳐 샤워를 할 수가 없어서 대신 옷을 벗겨 줬고 이에 속옷까지 다 벗은 김희철을 보며 “첫 인상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알몸을 보고 남자답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알몸에 자신이 있다”며 “보여줄 수도 없고”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미는 평소에 친분이 깊던 김희철에게 출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방송 중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조미는 한국서 홀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힘들어 할 때 김희철이 “조미야 괜찮아 우리 더 열심히 하자. 형이 도와줄게”라는 문자를 보내와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희철이 형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MBC에서 중화권과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만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우상본색’은 중국어로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아이돌 토크쇼로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와 페이, 슈퍼주니어M 조미 등 중국 출신 아이돌이 MC를 맡았다.

‘우상본색’은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