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잇 고’ 손승연, 美 버클리 휴학 후 국내 무대 컴백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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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올 봄 발라드 대전에 합류한다.

지난 23일 손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과 함께 새 싱글 ‘살만해졌어’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손승연은 지난 1월,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교를 휴학하고 귀국한 뒤 싱글 발매를 위한 준비에 매진해왔다.

‘살만해졌어’는 프로듀서 물 만난 물고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연인과 헤어진 후 한때는 물 한 모금도 못마실 정도로 힘들었지만 이제는 다 잊고 꽤 살만해졌다고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 곡은 지난해 7월 첫 번째 싱글 ‘미친게 아니라구요’와 같은 해 12월 발표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은 손승연의 이별 3부작 중 마지막 발라드다.

손승연은 지난 2월 유투브에 ‘렛 잇 고’ 커버 영상을 게재, 연습실에 앉아 마이크 없이 불렀음에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심한 표현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손승연의 커버 영상은 지난 3일, 미국의 유명 연예 매체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렛 잇고’ 베스트 톱 10 커버 영상에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살만해졌어’는 4월 1일 공개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포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