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최진혁, 이 남자의 눈물이 안방을 적시다

최진혁의 눈물연기

최진혁의 눈물연기

배우 최진혁이 눈물연기로 안방을 적셨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7화에서 오창민(최진혁)은 아버지 오태석(강신일)의 장례를 치르며 뒤늦게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를 살리지 못한 슬픔과 그 동안 아버지에게 무심했던 자신의 모습에 먹먹한 눈물을 흘리던 창민은 장례를 마친 후 아버지의 연구소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자신의 생일선물로 준비해둔 낚시용품을 발견하고 미처 몰랐던 아버지의 사랑에 오열하는 모습이 애절하게 그려졌다.

파리한 얼굴과 갈라진 목소리로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오열하는 최진혁의 애절한 모습이 극의 슬픔을 배가시키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진심이 전해지는 최진혁의 오열연기에 시청자들마저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아픈 창민을 보살피러 갔던 진희(송지효)가 창민의 집에서 자신의 결혼반지를 발견하고 놀라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깊게 묶여있던 둘의 러브스토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출처. 드라마 ‘응급남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