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난 별’ 이어 두 번째로 8집 신곡 ‘나 focus’ 악보 공개

 

이소라 신곡 '나 focus' 악보

이소라 신곡 ‘나 focus’ 악보

오는 4월 8일 6년만에 정규 8집 ‘8’을 발표하는 가수 이소라가 ‘난 별’에 이어 ‘나 focus’의 악보를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18일 오후, 신보 수록곡 ‘난 별’의 악보를 파격 공개한 데 이어, 22일 오후 10시경에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보 수록곡 ‘나 focus’의 악보와 가사를 게재하면서 앨범 발표 전에 악보를 먼저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이어갔다.

‘어린 시절엔 슬펐어 난 뭘 잘한 게 없었어 모든 게 힘들 뿐였어. 거짓말 똑같은 말 믿어준다면. 나 너에게만은 더 잘할게 너와 내가 바라는 그런 애가 내가 될게’로 시작해서 ‘나 늘 너에게만은 잘할게 라는 말을 보여줄게 이제. 더 잘하는 그런 애가 내가 될게. 아껴왔던 말 날 믿어봐 궁극의 멋을 발할게’로 마무리되는 이 곡은 진솔한 자기 고백과 함께 상대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의 맹세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미 공개된 ‘난 별’의 악보는 수많은 음악 팬들이 유투브와 팬 사이트등을 통해 피아노, 기타, 비올라, 신디사이저등 다양한 악기로 해석한 버전들과 가사 전문을 노래한 보컬 버전, 판소리 버전에 이어 힙합, 일렉트로닉 버전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소라는 지금까지 가사로 추측되는 친필 쪽지들과 악보를 사전 공개하여 8집 앨범의 정체를 조금씩 노출, 정식 발매가 2주 이상 남았음에도 예약 판매량만으로도 음반 판매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총 6년간 준비한 이소라의 정규 앨범 ‘8’은 정지찬, 김민규, 이한철, 정순용, 임헌일, 정준일, 베이시스트 정재일, 드러머 이상민 등과 프랜 캐스컬트(Fran Cathcart)크리스 케링거(Chris Geringer) 등 팝 스타들의 앨범을 작업한 엔지니어들이 각각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했다.

글. 장서윤 ciel@tensia.co.kr
사진제공. 포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