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의 ‘응급부엌’…”나는 1년에 한 번 여기 와서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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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할배’ 캡쳐

배우 이서진이 ‘응급부엌’을 통해 요리왕으로 거듭났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이 요리왕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그라나다로 떠나기 전 저녁을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가져온 13종의 반찬들은 다른 짐들과 함께 미리 그라나다로 보낸 상황. 요리가 부담스러웠던 이서진은 내심 외식을 하기 바랬지만, 백일섭은 “김치찌개 끓여, 삼겸살 많이 넣고”라고 말해 이서진은 낙담하게 만들었다.

그라나다로 떠나는 기차시간에 마음이 급해진 이서진은 작가 한 명을 조수로 고용해 인근 마트에서 장을 봐 오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배고픈 할배들은 이서진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끓인 김치찌개는 맛이 없었고, 결국 이서진은 라면스프를 투하해 요리왕의 김치찌개를 완성했다.

이서진은 이렇게 요리왕으로 거듭났지만, 인터뷰에서 “나는 1년에 한 번 여기와서 요리하는거야”라고 말하며 여전히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