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송종국vs안정환, 2세들의 축구 맞대결…승자는 누구?

송지욱_안리환 축구대결

MBC ‘아빠! 어디가?'[

2002년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송종국과 안정환이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불꽃 튀는 축구 맞대결을 펼쳤다.

‘아빠 어디가’의 여섯 가족들은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기 위해 새봄맞이 튼튼 캠프를 떠났다.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빙상장에서 펼쳐진 ‘스케이트 교실’에 이어 송종국 아빠와 함께하는 ‘체력단련 교실’을 함께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송종국과 안정환은 기초체력 테스트부터, 축구공 리프팅 개인기까지 끊임없는 기 싸움을 벌이며 견제했다. 두 아빠의 대결에 이어 아들 송지욱과 안리환이 1:1 승부차기 대결을 펼치며 세대를 잇는 불꽃 경쟁을 벌였다.

이어서 진행된 ‘송종국 팀 VS 안정환 팀’으로 맞붙은 축구 경기는 마치 올림픽 결승을 보는 듯한 흥미진진함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처음으로 만나게 된 8살 동갑내기 임찬형과 송지아는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찬형은 지아를 계속 따라다니며 “우리 나이 똑같아”, “내 이름은 임!찬!형!이야”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찬형은 저녁 식사 시간에 지아가 보이지 않자  “지아 집에 갔어?”라고 물으며 걱정했다. 이에 후는 “지아가 찬형이한테 반했어”라며 폭탄발언을 해 임찬형을 수줍게 만들었다.

두 아빠의 자존심을 건 거친 대결과 찬형과 지아의 수줍은 핑크빛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아빠 어디가’에서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