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주의 10할리우드, ‘300’ 에바 그린 뇌쇄적 매력, ‘씬 시티2’로 이어진다

에바그린1

‘씬 시티 2’ 공식 스틸이 지난 6일 공개된 가운데, 새로운 이미지 여러 장이 추가로 발표됐다. 이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에바 그린. 최근 ‘300: 제국의 부활’에서 치명적인 퇴폐미를 선보였던 에바 그린은 ‘씬 시티2’ 티저에서도 강렬한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끈다. 영화에서 에바 그린은 팜프 파탈 악녀 아바 로드(AVA LORD)를 맡았다.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프랭크 밀러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씬 시티2’에는 전작에 출연했던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제시카 알바는 물론, 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등이 새로 합류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부패와 범죄가 가득한 죄악의 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0. 팜프 파탈 역은 이 언니가 갑!

 

픽사

2004년 개봉,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속편이 제작된다. 미국 연예매체 커밍순닷컴에 따르면 픽스 모회사인 월트디즈니 픽쳐스가 ‘인크레더블2’와 ‘카3’의 제작을 공식발표했다. 그동안 ‘인크레더블’ 속편에 대한 팬들의 요청은 있어 왔지만 감독 브래드 버드는 “좋은 스토리야 있어야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번 발표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이 보답 받게 된 셈. 하지만 브래드 버드가 다시 메가폰을 잡을지는 미지수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로 실사 영화에 진출한 브래드 버드는 또 다른 실사 영화 ‘투모로우 랜드’를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 중이다. 한편 2006년 1편이 제작된 ‘카’는 2011년 속편인 ‘카2’가 나왔고, 스핀오프격인 ‘비행기’까지 선보인바 있다.
10. ‘인크레더블’ 속편이라. 반갑긴 합니다만, 픽사가 자꾸 오리지널보다 속편에 기대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앤디 서키스 확정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와 론 하워드가 떠나 공석이 된 워너브라더스의 ‘정글북’ 빈자리를 앤디 서키스가 채운다. ‘반지의 제왕’의 골룸, ‘킹콩’의 킹콩, ‘혹성탈출’의 시저 등을 연기하며 명성을 얻는 앤디 서키스는 조지 오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물농장’ 감독으로도 내정된 상태다. 참고로 ‘정글북’은 디즈니에 의해서도 영화화가 추진되는 중이다. 디즈니가 내세운 감독은 ‘아이언맨’으로 흥행의 맛을 본 배우 출신 감독 존 파브로. 존 파브로의 ‘정글북’은 2015년 10월 찾아 올 예정이다.
10. (사진설명) 좌우, 동일인물! 쑥과 마늘을 많이 먹으면 사람이 됩니…

 

무제-10 복사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소피아 코폴라가 유니버설 픽처스와 워킹 타이틀이 준비 중인 실사판 ‘인어 공주’의 연출자로 물망에 올랐다. 안데르센의 원작을 실사로 만드는 이 프로젝트는 당초 조 라이트가 맡기로 했으나, 조 라이트가 ‘피터팬’을 기원으로 한 영화 ‘팬’으로 옮기면서 소피아 코폴라에게 연출 제의가 간 것으로 알려진다. 실사버전 ‘인어공주’의 각본은 ‘가위손’ ‘유령신부’ 등을 쓴 캐롤라인 탐슨이 맡는다.
10. 소피아 코폴라가 연출을 맡는다면, ‘다크 인어공주’가 탄생하지 않을까 싶군요.

 

스타워즈

‘노예 12년’으로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신예 루피타 뇽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루피타 뇽은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인 SF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캐스팅됐으며, 최근 J.J. 에이브람스 감독과의 미팅도 가졌다. 루피타 뇽이 영화에서 맡을 역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 다만 할리우드리포터는 이전 시리즈에서 백인이 아닌 것으로 설정됐던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의 후손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10. 올해의 신데렐라는 단연 루피타 뇽이군요.

 

샘레이미

‘주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그루지’가 리부트 된다. ‘그루지’는 2004년 샘 레이미가 ‘고스트 하우스 픽쳐스’라는 공포 영화 전문 제작사를 설립한 후 만든 첫 작품이다. 개봉 첫 주에 제작비의 4배 이상을 거둬들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2006년 2편이 2009년 3편이 나왔던 ‘그루지’가 샘 레이미에 의해 다시 출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으로 각본은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제프 벌러가 담당한다. 감독과 배우, 공개 시기는 모두 미정이다.
10. 리부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을 리부트 했다면 어땠을까요. 마크 웹이 잘 하고 있긴 합니다만.

글, 편집.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