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 김규리 서강준, 질투의 시작 … 4각관계의 전조

MBC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 김규리 서강준의 4각관계가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8화에서는 부친상을 당한 차정우(주상욱)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여진(김규리)는 나애라, 차정우와의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국여진은 나애라와 차정우의 대화를 엿듣고 두 사람의 과거를 알게 된 이후 나애라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국여진은 나애라의 앞에서 차정우에게 프로포즈를 하려는 작정이었지만 때마침 차정우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계획이 무산됐다.

앞서 차정우의 아버지는 3년 전 두 사람의 이혼소식을 들은 뒤 쓰러졌다. 이날 차정우는 결혼시절 나애라를 아꼈던 아버지를 위해 본가로 내려갔지만 이미 아버지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차정우는 나애라에게 줄곧 보였던 날선 모습을 거두고 나애라에게 기대 눈물을 흘렸다. 이에 나애라는 차정우 아버지의 빈소를 지켰다.

한편 국승현과 국여진은 서로 의지하는 차정우와 나애라를 보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국승현은 나애라에게 “차정우씨 좋아하냐”고 물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고, 국여진은 점점 가까워지는 두사람을 향해 싸늘한 눈빛을 보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앙큼한 돌싱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