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2′, 5월 1일 개봉…’역린’ ‘표적’과 붙는다고?

리오2
3D 정글 어드벤처 ‘리오2’가 5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로써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시작해 주말을 지나 5월 5일 어린이날, 5월 6일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극장가의 대진표가 완성되고 있다. ‘리오2’는 4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현빈 주연의 ‘역린’, 류승룡 주연의 ‘표적’ 등 기대작 틈바구니 속에서 어린이 및 가족 관객을 끌어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누가 뭐래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복수에 불타오르는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3D 정글 어드벤처.

1편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아마존 정글의 화려한 볼거리와 클래식, 팝, 라틴, 힙합 등 모든 장르를 총 망라하는 음악으로 무장한 ‘뮤직 버라이어티 애니메이션’을 표방했다.

전편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던 송중기 박보영에 이어 이번에는 임시완과 써니가 블루와 쥬엘 부부 목소리 연기에 임한다. 또 그들에게 복수를 노리는 악당 앵무대 나이젤에 류승룡이 나선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들이 가세해 ‘더빙 드림팀’을 구성했다. 흥미로운 건 류승룡이다. ‘리오2’와 ‘표적’, 정면승부를 펼치게 됐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