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씨엘 참여한 스크릴렉스 앨범 아이튠스 2위 기록

스크릴렉스, 씨엘,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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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CL이 피쳐링한 세계적인 스타 스크릴렉스의 앨범이 미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드래곤과 CL은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CHOICE37과 함께 세계적인 덥스텝 아티스트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에 참여한 것이 알려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8일 공개된 이 앨범은 19일 기준 미국 아이튠스 메인 앨범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지드래곤과 CL이 참여한 곡은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의 타이틀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로 중독적인 비트와 다양한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지드래곤과 CL의 강렬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YG사단이 참여한 ‘더티 바이브’는 지드래곤의 ‘쿠데타’, GD&TOP의 ‘뻑이가요’ 등을 함께 작업한 DJ 디플로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모았다.

스크릴렉스는 지난해 여름 국내 최대 록페스티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연출한 바 있다. 하위 음악장르였던 덥스텝을 EDM에 차용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2년 연속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음악성도 인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과 CL과 함께 한 이번 작업은 분명 주목할 만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 동안 YG 측은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해왔다.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는 디플로(Diplo), 바우어(Baauer),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등 유명 해외 뮤지션들이 함께한 바 있다. 또 2NE1은 미국의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윌아이엠의 음반 ‘#윌파워(#willpower)’에 브리트리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NE1은 세계적인 래퍼 스눕 라이언의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나서기도 했다.

YG 측은 “이번 ‘더티 바이브(Dirty Vibe) 콜라보레이션 작업 역시 지드래곤과 CL의 글로벌 역량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