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팬들과 데뷔 17주년 기념 파티 “나 김수현 안 부러워”

유승준 웨이보

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이 중국에서 17년간 함께한 팬들과 만났다.

지난 16일 유승준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의 데뷔 1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서 온 팬들과의 만남이 담겼다. 유승준은 사진과 함께 “17년간 함께한 사람들. 늘 한결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국으로 내가 못 가니까 내가 있는 곳으로 날아오는 못 말리고 질긴 사람들. 내가 유승준이기를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사람들. 얘들아 나 김수현 안 부러워. 고맙고 사랑해. West side” 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유승준은 20여명의 팬들이 풍선과 사진 등으로 정성스레 꾸며준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완소 꽃남 유승준’이라는 글귀가 적힌 판넬과 촛불로 밝힌 ‘사랑해’라는 글귀 장식이 눈길을 끈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은 영화 ‘바링허우 아빠'(硬漢奶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링허우 아빠’는 다음달 11일 중국에서 정식 개봉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유승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