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기황후’ 하차소감, “떠나려니 시원섭섭하다”

백진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았던 백진희

배우 백진희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백진희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타나실리가 ‘기황후’에서 떠나게 됐다. 그동안 타나실리를 응원하고 아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막상 작품을 떠나려니 시원섭섭하다. 좋은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 좋았고 감사했다”며 “물론 아쉬운 점이나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기황후’를 만나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기황후’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로 악역연기를 펼쳤던 백진희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교수형을 당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기황후’에서 하차했다.

백진희는 SBS 파일럿 예능 ‘도시의 법칙’ 촬영을 위해 오는 4월 1일 뉴욕으로 출국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